놀라운 풍자우화인 동물농장은 어느 실패한 슬픈 혁명의 이야기이다.
실패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이상에서 시작했으나 현실에서 멈춰서버린 혁명.
죽지않은 욕망의 무한진화. 결국 돼지는 돼지같은 인간으로 진화한다.
동물들 사이에서도 계급을 나누고자 했던 본능
자유의 가치는 쉽게 '두발은 나쁘고 네발은 좋다'는 식으로 단순하게 축소 왜곡 된다.
자유의 가치를 위한 자율은 '존스'가 돌아올 것에 대한 위협으로 쉬이 타율로 변한다.
권력 현실은 근본적인 위험과 모순을 가지고 있다.
혁명은 배반되기 쉬우며 독재권력은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은 순도 높은 비극은 아니다.
조지오웰은 대중이 살아나고 깨어나길 간절히 기대하며 이글을 썼기 때문이다.
대중들아 비판하고 감시하라.
사라진 우유에서 부패는 시작된다.
무지와 부기력함, 맹종에서 벗어나자